[날씨] ‘초복’…전국 맑고 폭염 기승

입력 2018.07.17 (08:53) 수정 2018.07.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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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는 올해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가하면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앞으로 계속해서 33도를 웃돌면서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내륙은 안개로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예상되지만 전남과 영남은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은 30도안팎 내륙은 25도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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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복’…전국 맑고 폭염 기승
    • 입력 2018-07-17 08:55:05
    • 수정2018-07-17 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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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는 올해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가하면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앞으로 계속해서 33도를 웃돌면서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내륙은 안개로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예상되지만 전남과 영남은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은 30도안팎 내륙은 25도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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