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 완전 복구”

입력 2018.07.17 (19:04) 수정 2018.07.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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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서해지구의 남북 군 통신선을 2년 5개월 만에 완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한 사이의 광케이블 유선 통화와 팩스 송·수신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장성급 군사회담 이후 광케이블 전송 장비 등을 북측에 제공했고, 복구를 위한 물품 제공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등과 협의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산불로 소실됐던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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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 완전 복구”
    • 입력 2018-07-17 19:06:06
    • 수정2018-07-17 1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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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서해지구의 남북 군 통신선을 2년 5개월 만에 완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한 사이의 광케이블 유선 통화와 팩스 송·수신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장성급 군사회담 이후 광케이블 전송 장비 등을 북측에 제공했고, 복구를 위한 물품 제공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등과 협의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산불로 소실됐던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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