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들고 파리로 개선, 뜨거운 환영 속 금의환향

입력 2018.07.17 (21:52) 수정 2018.07.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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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우승한 프랑스축구대표팀이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마치 파리 전체가 인파로 가득찬 듯 환영 열기가 뜨겁습니다.

개선장군처럼 등장한 선수들은, 수십만명의 열렬한 환호에 화답하며 퍼레이드를 이어갔습니다.

엘리제궁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선수들을 뜨겁게 맞이했습니다.

‘준우승’ 크로아티아 환영 열기도 후끈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 선수들도 프랑스 못지 않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대도시 파리와는 또 다른 풍경 속에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행진 역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호날두, 이탈리아 유벤투스 공식 입단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가 등장하자 유벤투스 팬들이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합니다.

공식적으로 이탈리아 유벤투스 선수가 된 호날두는, "휴가를 즐기러 온 것이 아니"라며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가져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AG 여자농구 단일팀, 北 로숙영·장미경·김혜연 출전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 단일 팀 북측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9명의 남측 선수와 함께 북측에선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 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했던 리정옥이 빠져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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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들고 파리로 개선, 뜨거운 환영 속 금의환향
    • 입력 2018-07-17 22:02:10
    • 수정2018-07-17 2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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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우승한 프랑스축구대표팀이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마치 파리 전체가 인파로 가득찬 듯 환영 열기가 뜨겁습니다.

개선장군처럼 등장한 선수들은, 수십만명의 열렬한 환호에 화답하며 퍼레이드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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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남측 선수와 함께 북측에선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 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했던 리정옥이 빠져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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