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교수회, 조양호 회장 이사장직 퇴진 촉구

입력 2018.07.17 (23:33) 수정 2018.07.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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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교수회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인하대 교원 750명이 가입한 교수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조 이사장은 최근 교육부 조사에서 드러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부정 편입학 등의 사태에 책임지고, 영구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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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교수회, 조양호 회장 이사장직 퇴진 촉구
    • 입력 2018-07-17 23:34:30
    • 수정2018-07-17 2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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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교수회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인하대 교원 750명이 가입한 교수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조 이사장은 최근 교육부 조사에서 드러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부정 편입학 등의 사태에 책임지고, 영구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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