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진성 시인,극단적 선택 암시 동영상 소동

입력 2018.07.18 (06:56) 수정 2018.07.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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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으로 몰렸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박진성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세간의 우려를 샀습니다.

박 시인은 어제 SNS에 높은 곳에서 창문 밖을 찍은 동영상과 함께, '다시는 자신과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 짧게 끝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할까 우려했고 일부는 직접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박 시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앞서 박 시인은 지난 2016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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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진성 시인,극단적 선택 암시 동영상 소동
    • 입력 2018-07-18 06:57:22
    • 수정2018-07-18 22:13:01
    뉴스광장 1부
성폭행범으로 몰렸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박진성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세간의 우려를 샀습니다.

박 시인은 어제 SNS에 높은 곳에서 창문 밖을 찍은 동영상과 함께, '다시는 자신과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 짧게 끝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할까 우려했고 일부는 직접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박 시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앞서 박 시인은 지난 2016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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