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7.19 (11:59) 수정 2018.07.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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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배상 책임 인정…“위자료 지급”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참사가 발생한 만큼 희생자 1명당 2억 원 등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U “철강제품 긴급 수입제한조치”…한국도 타격

유럽연합이 23개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오늘부터 잠정 발동했습니다. 우리 철강업계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이어 폼페이오도 비핵화 ‘장기전’ 시사

트럼프 미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북한의 비핵화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장기전을 시사했습니다. 북한 재외 공관장들이 평양 대사회의에 소집된 것으로 알려져 전방위 외교 지침이 공유될 지 주목됩니다.

‘11개월 영아 이불 씌우고 눌러’…교사 긴급체포

서울의 한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생후 11개월 영아에게 이불을 씌우고 누르는 등 학대한 정황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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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19 1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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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배상 책임 인정…“위자료 지급”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참사가 발생한 만큼 희생자 1명당 2억 원 등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U “철강제품 긴급 수입제한조치”…한국도 타격

유럽연합이 23개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오늘부터 잠정 발동했습니다. 우리 철강업계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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