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제재 주의보’ 발령…후속 협상 압박
입력 2018.07.24 (09:35)
수정 2018.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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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무부와 재무부, 국토안보부 등 3개 부처 합동으로 '대북 제재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북한의 불법 무역과 노동자 송출에 연루될 경우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수 있다며 주의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북한의 해상 거래에 대한 주의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조치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지부진한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한 압박용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주의보는 북한의 불법 무역과 노동자 송출에 연루될 경우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수 있다며 주의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북한의 해상 거래에 대한 주의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조치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지부진한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한 압박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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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북 제재 주의보’ 발령…후속 협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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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4 09:35:58
- 수정2018-07-24 10:00:58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무부와 재무부, 국토안보부 등 3개 부처 합동으로 '대북 제재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북한의 불법 무역과 노동자 송출에 연루될 경우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수 있다며 주의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북한의 해상 거래에 대한 주의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조치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지부진한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한 압박용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주의보는 북한의 불법 무역과 노동자 송출에 연루될 경우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수 있다며 주의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북한의 해상 거래에 대한 주의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조치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지부진한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한 압박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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