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25 (21:00) 수정 2018.07.25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독] “판사 수사 확대 막아라”…수사 기밀 빼돌려 보고

2016년에 터진 법조비리 사건, 정운호 게이트 당시 수사기밀이 판사에 의해 법원행정처로 전달됐고, "수사가 다른 판사들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보고 문건까지 만들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무사 본부·자택 압수수색…한민구 출국금지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기무사령부 본부와 문건 작성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은 출국금지 조치됐습니다.

[단독] ‘유성기업 노조 파괴’ 검찰 봐주기 정황 다수 확인

검찰의 과거사위원회 조사대상 중 하나인 유성기업 노조파괴사건과 관련한 수사기록을 KBS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당시 검찰이 노골적으로 유성기업의 편을 들어주는 '봐주기 수사'를 한 정황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폭염에 정전 사고 속출…노후 아파트 비상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아파트는 낡은 전기 설비로 정전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독] BMW, ‘차량 부품 결함’ 인정…중고차값 보상

잇단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BMW측이 차량의 배기가스순환장치 결함이 원인이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화재 피해자들에게는 중고차값 시세 수준으로 보상하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7-25 21:01:24
    • 수정2018-07-25 21:04:38
    뉴스 9
[단독] “판사 수사 확대 막아라”…수사 기밀 빼돌려 보고

2016년에 터진 법조비리 사건, 정운호 게이트 당시 수사기밀이 판사에 의해 법원행정처로 전달됐고, "수사가 다른 판사들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보고 문건까지 만들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무사 본부·자택 압수수색…한민구 출국금지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기무사령부 본부와 문건 작성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은 출국금지 조치됐습니다.

[단독] ‘유성기업 노조 파괴’ 검찰 봐주기 정황 다수 확인

검찰의 과거사위원회 조사대상 중 하나인 유성기업 노조파괴사건과 관련한 수사기록을 KBS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당시 검찰이 노골적으로 유성기업의 편을 들어주는 '봐주기 수사'를 한 정황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폭염에 정전 사고 속출…노후 아파트 비상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아파트는 낡은 전기 설비로 정전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독] BMW, ‘차량 부품 결함’ 인정…중고차값 보상

잇단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BMW측이 차량의 배기가스순환장치 결함이 원인이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화재 피해자들에게는 중고차값 시세 수준으로 보상하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