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당정, 자녀장려금·중소기업 세액공제 확대 외

입력 2018.07.26 (12:40) 수정 2018.07.26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던 '자녀장려금'의 지급대상을 늘리고 액수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됩니다.

北, 미군 유해 송환용 상자 수령…내일 송환 준비

북한이 최근 미군유해 송환용 나무상자를 수령하고 미국측도 오산기지에 수송기를 대기시키는 등 정전협정 체결일인 내일 유해를 송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사 손실 15조 9천억 원”

지난 2008년 이후 진행된 해외자원 개발사업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사가 입은 총 손실이 15조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6도 폭염…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

폭염 경보 속에 오늘도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 덥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했더니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정봉주 성추행 의혹, 허위로 보기 어려워”

경찰이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보도는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정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당정, 자녀장려금·중소기업 세액공제 확대 외
    • 입력 2018-07-26 12:41:49
    • 수정2018-07-26 12:48:25
    뉴스 12
정부와 여당은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던 '자녀장려금'의 지급대상을 늘리고 액수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됩니다.

北, 미군 유해 송환용 상자 수령…내일 송환 준비

북한이 최근 미군유해 송환용 나무상자를 수령하고 미국측도 오산기지에 수송기를 대기시키는 등 정전협정 체결일인 내일 유해를 송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사 손실 15조 9천억 원”

지난 2008년 이후 진행된 해외자원 개발사업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사가 입은 총 손실이 15조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6도 폭염…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

폭염 경보 속에 오늘도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 덥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했더니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정봉주 성추행 의혹, 허위로 보기 어려워”

경찰이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보도는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정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