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제성장률 0.7%…건설·설비투자 감소
입력 2018.07.26 (21:16)
수정 2018.07.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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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7%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1분기 성장을 주도한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속도가 둔화됐고,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은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 성장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전망한 연 성장률 2.9%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분기 성장을 주도한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속도가 둔화됐고,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은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 성장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전망한 연 성장률 2.9%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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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경제성장률 0.7%…건설·설비투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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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6 21:17:03
- 수정2018-07-26 21:30:06
올해 2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7%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1분기 성장을 주도한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속도가 둔화됐고,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은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 성장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전망한 연 성장률 2.9%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분기 성장을 주도한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속도가 둔화됐고,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은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 성장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전망한 연 성장률 2.9%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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