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드루킹 10일 만에 재소환…USB 조사 외
입력 2018.07.28 (21:26)
수정 2018.07.28 (2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드루킹 김동원 씨를 열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앞선 소환 조사에서 제출한 이동식저장장치, USB에 담긴 자료를 중심으로 정치권 인사 연루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USB에는 댓글 조작 내역과 김 씨가 김경수 경남지사 등 정치권 인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경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번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 경유는 1413.2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재고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로 차단 등의 요인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수만 명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 2명이 추가로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수만명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광 포인트인 요세미티 밸리와 와오나는 관광객 진입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앞선 소환 조사에서 제출한 이동식저장장치, USB에 담긴 자료를 중심으로 정치권 인사 연루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USB에는 댓글 조작 내역과 김 씨가 김경수 경남지사 등 정치권 인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경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번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 경유는 1413.2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재고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로 차단 등의 요인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수만 명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 2명이 추가로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수만명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광 포인트인 요세미티 밸리와 와오나는 관광객 진입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특검, 드루킹 10일 만에 재소환…USB 조사 외
-
- 입력 2018-07-28 21:28:00
- 수정2018-07-28 21:32:10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드루킹 김동원 씨를 열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앞선 소환 조사에서 제출한 이동식저장장치, USB에 담긴 자료를 중심으로 정치권 인사 연루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USB에는 댓글 조작 내역과 김 씨가 김경수 경남지사 등 정치권 인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경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번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 경유는 1413.2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재고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로 차단 등의 요인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수만 명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 2명이 추가로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수만명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광 포인트인 요세미티 밸리와 와오나는 관광객 진입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앞선 소환 조사에서 제출한 이동식저장장치, USB에 담긴 자료를 중심으로 정치권 인사 연루 의혹을 추궁했습니다.
USB에는 댓글 조작 내역과 김 씨가 김경수 경남지사 등 정치권 인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경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번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 경유는 1413.2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재고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로 차단 등의 요인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수만 명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 2명이 추가로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수만명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광 포인트인 요세미티 밸리와 와오나는 관광객 진입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