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7.30 (06:00) 수정 2018.07.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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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미공개 문건 이르면 오늘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들을 이르면 오늘 공개합니다.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다각도로 로비를 한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美 “北, ‘유해 송환’ 금전 요구 안 했다”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북한이 금전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돈 거래도 없었다고, 미 국무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호 장애로 KTX·SRT 등 20여 대 운행 지연

어젯밤 KTX와 SRT등 고속열차 20여 대가 신호 장애로 1시간 3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이 여파로 새벽까지 열차가 연착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태풍 ‘종다리’ 일본 횡단…피해 속출

12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열도를 횡단하면서 수십 명이 다치고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영동·남부지방 비…대부분 지역 폭염 계속

태풍 종다리가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 지역은 영향을 받아 비가 오고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나머지 지역들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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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30 0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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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미공개 문건 이르면 오늘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들을 이르면 오늘 공개합니다.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다각도로 로비를 한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美 “北, ‘유해 송환’ 금전 요구 안 했다”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북한이 금전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돈 거래도 없었다고, 미 국무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호 장애로 KTX·SRT 등 20여 대 운행 지연

어젯밤 KTX와 SRT등 고속열차 20여 대가 신호 장애로 1시간 30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이 여파로 새벽까지 열차가 연착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태풍 ‘종다리’ 일본 횡단…피해 속출

12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열도를 횡단하면서 수십 명이 다치고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영동·남부지방 비…대부분 지역 폭염 계속

태풍 종다리가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 지역은 영향을 받아 비가 오고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나머지 지역들은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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