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7.30 (11:59) 수정 2018.07.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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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에 수도권과 영남 ‘오존 빨간불’

올해처럼 폭염이 심할수록 수도권과 영남 지방에서 특히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존은 어린이와 노약자, 심폐질환자의 경우 장시간 노출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 위안부소송 개입 정황 드러나

양승태 사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도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들은 내일 공개됩니다.

재취업 불법알선 전 공정위 위원장 등 영장심사

전직 공정거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한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들은 퇴직 예정 공정위 간부들이 기업으로 재취업하도록 불법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종부세 인상 등…세제개편안 오늘 확정 발표

정부가 초고가 주택 소유자와 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종합부동산세와 지급 대상과 금액을 대폭 늘리는 근로장려세제 등 세제개편안을 확정,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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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30 12:00:27
    • 수정2018-07-30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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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염에 수도권과 영남 ‘오존 빨간불’

올해처럼 폭염이 심할수록 수도권과 영남 지방에서 특히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존은 어린이와 노약자, 심폐질환자의 경우 장시간 노출되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 위안부소송 개입 정황 드러나

양승태 사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도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들은 내일 공개됩니다.

재취업 불법알선 전 공정위 위원장 등 영장심사

전직 공정거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한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들은 퇴직 예정 공정위 간부들이 기업으로 재취업하도록 불법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종부세 인상 등…세제개편안 오늘 확정 발표

정부가 초고가 주택 소유자와 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종합부동산세와 지급 대상과 금액을 대폭 늘리는 근로장려세제 등 세제개편안을 확정,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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