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멕시코 도로 위 ‘58초 발레리나들’

멕시코시티 도로 한 가운데에서 발레리나들의 깜짝 공연이 펼쳐집니다.

잠시 사라졌다가 신호가 바뀌는 58초 동안, 아름다운 춤선으로 운전자 뿐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도 매료시키는데요.

한 클래식 발레단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발레를 멀게만 느끼는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는데요,

악명 높은 멕시코시티의 교통 체증도 한방에 날려버릴 것 같은 멋진 춤사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