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최저임금 8,350원 고시…소상공인 ‘반발’ 외

입력 2018.08.03 (21:42) 수정 2018.08.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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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오늘(3일) 관보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8천350원, 월 환산액은 174만5천150원으로, 사업 종류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라고 고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업계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이달 29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산 석탄 반입 추정 선박 5척 조사 중”

정부가 북한산 석탄을 싣고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 5척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북한산 석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에 따라 금수품목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애플 시가 총액 1조 달러 돌파…세계 최초

미국 애플의 주가가 2일 미 뉴욕증시에서 장중 207.05달러까지 오르며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애플은 1997년 한때 주식이 1달러 미만에 거래되며 파산 직전까지 몰렸지만, 스마트폰 혁명과 함께 아이폰으로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며 세계 최대 제조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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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3 21:44:14
    • 수정2018-08-03 2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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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오늘(3일) 관보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8천350원, 월 환산액은 174만5천150원으로, 사업 종류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라고 고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업계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이달 29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산 석탄 반입 추정 선박 5척 조사 중”

정부가 북한산 석탄을 싣고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 5척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북한산 석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에 따라 금수품목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애플 시가 총액 1조 달러 돌파…세계 최초

미국 애플의 주가가 2일 미 뉴욕증시에서 장중 207.05달러까지 오르며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애플은 1997년 한때 주식이 1달러 미만에 거래되며 파산 직전까지 몰렸지만, 스마트폰 혁명과 함께 아이폰으로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며 세계 최대 제조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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