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93명·북측 88명 상봉 확정…최종 명단 교환

입력 2018.08.04 (21:08) 수정 2018.08.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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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93명이 북측 이산가족과 상봉합니다.

이어 24일부터 사흘간은 북측 방문단 88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나게 됩니다.

통일부는 오늘(4일) 판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판문점 연락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하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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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측 93명·북측 88명 상봉 확정…최종 명단 교환
    • 입력 2018-08-04 21:09:49
    • 수정2018-08-05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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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93명이 북측 이산가족과 상봉합니다.

이어 24일부터 사흘간은 북측 방문단 88명이 남측 이산가족과 만나게 됩니다.

통일부는 오늘(4일) 판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판문점 연락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하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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