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여아 폭염 속 승용차 갇혔다가 구조

입력 2018.08.06 (09:36) 수정 2018.08.06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 주차장에서 2살 여자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혔다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 구조대는 아이가 차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차량 운전석 뒤편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문을 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 어머니가 자동차 열쇠를 차량 내부에 두고 밖으로 나왔을 때 문이 잠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살 여아 폭염 속 승용차 갇혔다가 구조
    • 입력 2018-08-06 09:37:02
    • 수정2018-08-06 09:41:27
    930뉴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 주차장에서 2살 여자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혔다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 구조대는 아이가 차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차량 운전석 뒤편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문을 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 어머니가 자동차 열쇠를 차량 내부에 두고 밖으로 나왔을 때 문이 잠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