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강한 비,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8.08.06 (12:16) 수정 2018.08.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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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시간당 3-4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쏟아져 호우경보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앞으로는 강원남부와 경북 동해안의 빗줄기도 굵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내일 새벽까지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휴가철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속초 낮기온 27도로 39도 가까이 치솟았던 어제보다 무려 12도나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은 35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선 폭염이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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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동해안 강한 비,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8-08-06 12:17:14
    • 수정2018-08-06 12:23:32
    뉴스 12
[앵커]

동해안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시간당 3-4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쏟아져 호우경보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앞으로는 강원남부와 경북 동해안의 빗줄기도 굵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내일 새벽까지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휴가철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속초 낮기온 27도로 39도 가까이 치솟았던 어제보다 무려 12도나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은 35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선 폭염이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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