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속 112km 경비행기 타고 고난도 묘기 슛

입력 2018.08.10 (06:51) 수정 2018.08.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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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뉴저지 주에서 시속 112km의 경비행기를 타고 고난도 농구 슛을 선보인 유명 묘기 농구단의 도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주 해변 상공에 노란색 경비행기 한 대가 나타났는데요.

이윽고 인근 공항 활주로를 향해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순간, 조수석에 탑승한 남자가 가볍게 농구공을 던져 활주로에 설치된 골대 안으로 정확히 골인시킵니다.

시속 112km의 경비행기를 타고 날카로운 골 감각을 뽐낸 주인공은!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의 '불 블라드' 선수입니다.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는 미국에서 9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묘기 농구단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다양한 농구 시합과 기네스북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다음 주 뉴저지 주에서 농구 애호가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 개최를 알리기 위해 경비행기 안에서 고난도 묘기 슛에 도전했는데요.

단 한 번 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멋진 골 장면을 선보인 주인공!

정말 전설적인 묘기 농구단다운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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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시속 112km 경비행기 타고 고난도 묘기 슛
    • 입력 2018-08-10 06:53:01
    • 수정2018-08-10 07:53:08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뉴저지 주에서 시속 112km의 경비행기를 타고 고난도 농구 슛을 선보인 유명 묘기 농구단의 도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주 해변 상공에 노란색 경비행기 한 대가 나타났는데요.

이윽고 인근 공항 활주로를 향해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순간, 조수석에 탑승한 남자가 가볍게 농구공을 던져 활주로에 설치된 골대 안으로 정확히 골인시킵니다.

시속 112km의 경비행기를 타고 날카로운 골 감각을 뽐낸 주인공은!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의 '불 블라드' 선수입니다.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는 미국에서 9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묘기 농구단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다양한 농구 시합과 기네스북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다음 주 뉴저지 주에서 농구 애호가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 개최를 알리기 위해 경비행기 안에서 고난도 묘기 슛에 도전했는데요.

단 한 번 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멋진 골 장면을 선보인 주인공!

정말 전설적인 묘기 농구단다운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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