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10 (16:57) 수정 2018.08.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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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 확인…7건 66억 원어치”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관세청은 국내 3개 업체가 7차례에 걸쳐 66억원 어치의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불법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수입업자 등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남북노동자축구대회’…판문점 선언 후 첫 민간 교류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민간 교류 행사인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내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북측 대표단 64명은 오늘 서울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화해와 통일을 위한 경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리콜 대상 BMW 차량 ‘강제 검사 명령’ 추진

정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들에 대해 '운행 정지 명령'을 내리기 위한 사전 조치로, 14일까지 의무적으로 안전 검사를 받도록 하는 '강제 검사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靑 “가축에서 개 제외하도록 규정 정비”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고 식용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국민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가축에서 개가 빠질 수 있도록 축산법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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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 확인…7건 66억 원어치”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관세청은 국내 3개 업체가 7차례에 걸쳐 66억원 어치의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불법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수입업자 등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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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민간 교류 행사인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내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북측 대표단 64명은 오늘 서울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화해와 통일을 위한 경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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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가축에서 개 제외하도록 규정 정비”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고 식용도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국민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가축에서 개가 빠질 수 있도록 축산법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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