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공개돼 누리꾼 응원 봇물

입력 2018.08.13 (06:54) 수정 2018.08.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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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김우빈 씨를 둘러싼 소문들도 많았는데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 가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씨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투병 전에 비해 길게 자란 머리카락과 다소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끄는데요.

맨 처음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서울 가로수길 인근에서 김우빈 씨를 목격했고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종석 씨가 함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10만명 중 1명 꼴로 생기는 희귀암인, 비인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사진과 목격담이 전해진 건 약 1년 만인데요.

누리꾼들은 김우빈 씨의 건강 상태가 외출도 가능할 만큼 호전된 것 같다며 안도와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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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공개돼 누리꾼 응원 봇물
    • 입력 2018-08-13 06:56:06
    • 수정2018-08-13 06:58:16
    뉴스광장 1부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김우빈 씨를 둘러싼 소문들도 많았는데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 가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씨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투병 전에 비해 길게 자란 머리카락과 다소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끄는데요.

맨 처음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서울 가로수길 인근에서 김우빈 씨를 목격했고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종석 씨가 함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10만명 중 1명 꼴로 생기는 희귀암인, 비인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사진과 목격담이 전해진 건 약 1년 만인데요.

누리꾼들은 김우빈 씨의 건강 상태가 외출도 가능할 만큼 호전된 것 같다며 안도와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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