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14 (11:59) 수정 2018.08.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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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점검 BMW 리콜 차량, 사상 첫 ‘운행 정지’

리콜 대상인데도 긴급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해 운행 정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해당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 정지 명령을 발동할 것을 전국 시장과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 안희정 전 지사 1심 무죄 선고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안 전 지사의 위력행사 정황을 발견할 수 없다며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늘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첫 정부 기념식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늘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北 매체, 대미 공세…美 언론, 협상 돌파구 주목

남북정상회담을 다음달 중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북한 선전매체들은 종전선언 채택을 주장하며 대미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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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점검 BMW 리콜 차량, 사상 첫 ‘운행 정지’

리콜 대상인데도 긴급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해 운행 정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해당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 정지 명령을 발동할 것을 전국 시장과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 안희정 전 지사 1심 무죄 선고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안 전 지사의 위력행사 정황을 발견할 수 없다며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늘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첫 정부 기념식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늘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北 매체, 대미 공세…美 언론, 협상 돌파구 주목

남북정상회담을 다음달 중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북한 선전매체들은 종전선언 채택을 주장하며 대미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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