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10년 만에 평양 생방송 연결…지금 평양은?

KBS 9시 뉴스가 평양을 10년 만에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연결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상황과 3차 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따른 현지 분위기 등을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성폭행 혐의’ 1심 무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고소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한데다 범죄행위에 증거가 없다고 밝혔고 검찰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잇단 화재 BMW’ 사상 첫 운행 정지 명령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차량에 대해서,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강제점검과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리콜 대상인데도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2만대가 그 대상입니다.

[단독] 삼성 스마트 TV서 불…미국 소비자 집단소송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 TV에서 과열로 인해 녹거나 불타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며, 미국 소비자들이 연방 법원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트위터 계정 100개 돌렸다”…캠프 간부 계정 동원

2012년 대선 당시 민주당 캠프 온라인 여론조작에 백개가 넘는 트위터 계정이 동원됐다고 당시 캠프 국민통합추진위의 단장이 KBS에 밝혔습니다. 이 계정들 가운데는 당시 민주당 캠프의 고위 간부의 것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