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집회 잇따라

입력 2018.08.15 (21:07) 수정 2018.08.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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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오늘(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특히 일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이른바 재판 거래가 있엇다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연대 단체 회원들도 오늘 오후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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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집회 잇따라
    • 입력 2018-08-15 21:08:16
    • 수정2018-08-15 2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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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오늘(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특히 일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이른바 재판 거래가 있엇다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연대 단체 회원들도 오늘 오후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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