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17 (11:59) 수정 2018.08.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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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 유지…“면허취소시 사회적 손실 커”

외국 국적인 조현민 씨의 등기이사 재직으로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면허 취소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수능 정시 30% 이상”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되, 제2외국어와 한문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수 지사 영장 심사…‘킹크랩 알았나’ 쟁점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김 지사가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는지와 '킹크랩'의 존재를 알고 있었느냐입니다.

7월 취업자 5천 명 증가…금융위기 이후 최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단 5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10만 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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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 유지…“면허취소시 사회적 손실 커”

외국 국적인 조현민 씨의 등기이사 재직으로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항공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면허 취소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수능 정시 30% 이상”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되, 제2외국어와 한문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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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김 지사가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는지와 '킹크랩'의 존재를 알고 있었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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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단 5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10만 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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