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17 (16:59) 수정 2018.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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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57년 고갈…보험료율 인상 불가피”

국민연금 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2042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2057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고갈된다는 재정추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진에어, 항공운송사업 면허 유지…“사회적 손실 고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불법 재직해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진에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용 불안과 소비자 불편 등 사회적 손실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수능 정시 비중 30% 이상”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과목 쏠림 현상이 있는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 평가로 전환됩니다.

7월 취업자 5천 명 증가…8년 6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단 5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여섯달 연속으로 10만 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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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국민연금 2057년 고갈…보험료율 인상 불가피”

국민연금 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2042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2057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고갈된다는 재정추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진에어, 항공운송사업 면허 유지…“사회적 손실 고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불법 재직해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 계열 진에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용 불안과 소비자 불편 등 사회적 손실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2022 대입 개편안 발표…“수능 정시 비중 30% 이상”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과목 쏠림 현상이 있는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 평가로 전환됩니다.

7월 취업자 5천 명 증가…8년 6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단 5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여섯달 연속으로 10만 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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