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지역 한낮 더위 계속…동쪽 폭염 주춤

입력 2018.08.18 (12:07) 수정 2018.08.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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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폭염 경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일요일인 내일까지 상층의 한기가 유입돼 폭염과 열대야가 완화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28도, 속초 26도 등으로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33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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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쪽 지역 한낮 더위 계속…동쪽 폭염 주춤
    • 입력 2018-08-18 12:08:47
    • 수정2018-08-18 12:10:42
    뉴스 12
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폭염 경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일요일인 내일까지 상층의 한기가 유입돼 폭염과 열대야가 완화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28도, 속초 26도 등으로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33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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