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사흘 간 11시간 상봉
입력 2018.08.18 (17:06)
수정 2018.08.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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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6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될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이산 가족들은 모두 11시간 동안 만나게 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봉에는 남측 방문단 89명이 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2차 상봉에서는 북측 방문단 83명이 남측 가족과 만납니다.
상봉 첫날엔 두 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단체 상봉을 하고, 이틀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각자 숙소에서 개별 상봉을 한 뒤 오후 3시부터 단체상봉을 하게 됩니다.
상봉 사흘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작별 상봉을 하게 돼 모두 11시간 정도 함께 있게 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봉에는 남측 방문단 89명이 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2차 상봉에서는 북측 방문단 83명이 남측 가족과 만납니다.
상봉 첫날엔 두 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단체 상봉을 하고, 이틀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각자 숙소에서 개별 상봉을 한 뒤 오후 3시부터 단체상봉을 하게 됩니다.
상봉 사흘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작별 상봉을 하게 돼 모두 11시간 정도 함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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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이산가족 사흘 간 11시간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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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8 17:07:58
- 수정2018-08-18 17:10:10
20일부터 26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될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이산 가족들은 모두 11시간 동안 만나게 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봉에는 남측 방문단 89명이 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2차 상봉에서는 북측 방문단 83명이 남측 가족과 만납니다.
상봉 첫날엔 두 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단체 상봉을 하고, 이틀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각자 숙소에서 개별 상봉을 한 뒤 오후 3시부터 단체상봉을 하게 됩니다.
상봉 사흘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작별 상봉을 하게 돼 모두 11시간 정도 함께 있게 됩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봉에는 남측 방문단 89명이 측 이산가족과 만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2차 상봉에서는 북측 방문단 83명이 남측 가족과 만납니다.
상봉 첫날엔 두 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단체 상봉을 하고, 이틀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각자 숙소에서 개별 상봉을 한 뒤 오후 3시부터 단체상봉을 하게 됩니다.
상봉 사흘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작별 상봉을 하게 돼 모두 11시간 정도 함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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