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입력 2018.08.19 (06:03) 수정 2018.08.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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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개최된 제4회 아리스포츠컵 15세 이하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남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 6개국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북한의 4.25체육단이 우승을,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팀은 3위, 연천군 대표팀은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3일 예선을 시작으로 모두 엿새 동안 평양에서 계속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80여 명 외 KBS를 비롯한 취재진 20여 명과 참관단 등도 동행해 모두 150여 명의 대규모 방북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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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 입력 2018-08-19 06:05:26
    • 수정2018-08-19 0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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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개최된 제4회 아리스포츠컵 15세 이하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남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 6개국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북한의 4.25체육단이 우승을,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팀은 3위, 연천군 대표팀은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3일 예선을 시작으로 모두 엿새 동안 평양에서 계속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80여 명 외 KBS를 비롯한 취재진 20여 명과 참관단 등도 동행해 모두 150여 명의 대규모 방북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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