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솔릭’ 동해상으로 물러나…주말 30도 안팎 더위

입력 2018.08.24 (17:28) 수정 2018.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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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서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릉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폭염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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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4 17:29:05
    • 수정2018-08-24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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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서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릉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폭염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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