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법원 못 믿겠다”…주말 도심 여성 집회

입력 2018.08.26 (06:07) 수정 2018.08.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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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편파 수사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여성단체 '헌법앞성평등'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법행정 당국에 성 차별 없는 법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을 지적하며 "각종 성차별적 편파 수사를 규탄하고 사법 행정상의 성평등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여성단체 '비 웨이브'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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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법원 못 믿겠다”…주말 도심 여성 집회
    • 입력 2018-08-26 06:09:02
    • 수정2018-08-26 06:17:51
    뉴스광장 1부
불법촬영 편파 수사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여성단체 '헌법앞성평등'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법행정 당국에 성 차별 없는 법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을 지적하며 "각종 성차별적 편파 수사를 규탄하고 사법 행정상의 성평등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여성단체 '비 웨이브'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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