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영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

입력 2018.08.26 (17:07) 수정 2018.08.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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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은 20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시간당 5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도 최고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일부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지역마다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강한 비구름이 남쪽으로 드리워진 가운데 경남과 전남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시간당 40mm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고, 남부 지방은 종일 내리겠습니다.

서울 내일 아침 기온 23도고, 남부 지방 곳곳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도 꺾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8도, 광주, 대구는 30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목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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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영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
    • 입력 2018-08-26 17:10:11
    • 수정2018-08-26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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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은 20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밤사이 시간당 5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도 최고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일부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지역마다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강한 비구름이 남쪽으로 드리워진 가운데 경남과 전남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시간당 40mm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고, 남부 지방은 종일 내리겠습니다.

서울 내일 아침 기온 23도고, 남부 지방 곳곳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도 꺾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8도, 광주, 대구는 30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목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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