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 소폭 상승…평균 3.73%

입력 2018.08.28 (18:04) 수정 2018.08.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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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3.73%로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3.44%였지만, 보증대출이 0.04%포인트, 집단대출이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82%로 한 달 새 0.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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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금리 소폭 상승…평균 3.73%
    • 입력 2018-08-28 18:06:26
    • 수정2018-08-28 18:29:37
    통합뉴스룸ET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3.73%로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3.44%였지만, 보증대출이 0.04%포인트, 집단대출이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82%로 한 달 새 0.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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