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신기록 도전! 70미터짜리 샌드위치

입력 2018.08.31 (06:51) 수정 2018.08.3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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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멕시코에서 일상처럼 즐겨 먹는 전통 샌드위치 '토르타' 축제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이색 도전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게 줄지어 선 테이블 위로 반으로 잘라놓은 빵들이 빈틈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뒤이어 수십 명의 요리사들이 수제 햄과 양파, 얇게 썬 토마토 등 각종 속 재료를 빵 사이에 듬뿍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만드는 요리는 멕시코의 대표 서민음식이자 전통 샌드위치인 '토르타'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대 크기의 토르타 만들기에 나선 건데요.

초대형 토르타의 길이는 70m, 무게는 865kg에 달했는데요.

아쉽게도 세계 신기록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중남미 사상 가장 큰 샌드위치 기록을 경신했으며 축제 참가자 수백 명이 토르타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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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신기록 도전! 70미터짜리 샌드위치
    • 입력 2018-08-31 06:54:42
    • 수정2018-08-31 06:57:58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멕시코에서 일상처럼 즐겨 먹는 전통 샌드위치 '토르타' 축제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이색 도전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게 줄지어 선 테이블 위로 반으로 잘라놓은 빵들이 빈틈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뒤이어 수십 명의 요리사들이 수제 햄과 양파, 얇게 썬 토마토 등 각종 속 재료를 빵 사이에 듬뿍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만드는 요리는 멕시코의 대표 서민음식이자 전통 샌드위치인 '토르타'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대 크기의 토르타 만들기에 나선 건데요.

초대형 토르타의 길이는 70m, 무게는 865kg에 달했는데요.

아쉽게도 세계 신기록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중남미 사상 가장 큰 샌드위치 기록을 경신했으며 축제 참가자 수백 명이 토르타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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