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차차 갬…한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입력 2018.09.04 (07:02) 수정 2018.09.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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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낙동강 상류 점촌 부근, 문경과 상주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여전히 영남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발달한 비구름이 영남을 가로지르고 있고, 영남 곳곳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가운데 시간당 40mm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남 지역은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한반도 북서쪽의 기압골이 주변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 비구름이 발달해 많은 비가 내리는건데요.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강원남부와 충북남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가 29도, 대전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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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4 07:04:27
    • 수정2018-09-04 0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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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낙동강 상류 점촌 부근, 문경과 상주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여전히 영남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발달한 비구름이 영남을 가로지르고 있고, 영남 곳곳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가운데 시간당 40mm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남 지역은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한반도 북서쪽의 기압골이 주변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 비구름이 발달해 많은 비가 내리는건데요.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강원남부와 충북남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가 29도, 대전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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