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9.04 (21:00) 수정 2018.09.04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독] 北 학자, 한국에 첫 논문 투고…“공동 연구 원해”

북한 학자들이 분단 후 처음으로 과학기술분야 연구논문을 한국 학술지에 투고했습니다. 북한 학자들은 기회가 된다면 남측과 공동 연구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이낙연 총리 “병역특례, 합리적 개선안 내 달라”

아시안게임이 폐막했지만 방탄소년단에게도 병역 특례를 줘야한다는 등 병역 특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특례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며 제도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업장서 이산화탄소 누출 3명 사상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사망자가 발생한 뒤에야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 자신이 일하는 주민센터 화장실 ‘몰카’

자신이 일하는 주민센터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몰래 찍어온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국가 중요시설에서도 몰카가 적발됐는데 몰카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초강력 태풍 日 강타…차 날아가고 공항 고립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60미터의 바람에 차량이 날아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고립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9-04 21:01:19
    • 수정2018-09-04 21:04:20
    뉴스 9
[단독] 北 학자, 한국에 첫 논문 투고…“공동 연구 원해”

북한 학자들이 분단 후 처음으로 과학기술분야 연구논문을 한국 학술지에 투고했습니다. 북한 학자들은 기회가 된다면 남측과 공동 연구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이낙연 총리 “병역특례, 합리적 개선안 내 달라”

아시안게임이 폐막했지만 방탄소년단에게도 병역 특례를 줘야한다는 등 병역 특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특례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며 제도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업장서 이산화탄소 누출 3명 사상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사망자가 발생한 뒤에야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 자신이 일하는 주민센터 화장실 ‘몰카’

자신이 일하는 주민센터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몰래 찍어온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국가 중요시설에서도 몰카가 적발됐는데 몰카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초강력 태풍 日 강타…차 날아가고 공항 고립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60미터의 바람에 차량이 날아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고립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