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클래식 스타 정경화·조성진 한 무대에

입력 2018.09.06 (06:56) 수정 2018.09.06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씨와 클래식 음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한 무대에 오릅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 '정경화 조성진 듀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정경화 조성진 씨는 이날 슈만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솔로 등을 선보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부터 함께 순회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합동 연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정경화 조성진 씨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이자, 46살 차이의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데요.

먼저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정경화 씨의 내공과 조성진 씨의 섬세한 연주가 무척 조화로웠다는 평을 내놓고 있어 다가오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클래식 스타 정경화·조성진 한 무대에
    • 입력 2018-09-06 07:06:06
    • 수정2018-09-06 22:19:18
    뉴스광장 1부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씨와 클래식 음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한 무대에 오릅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 '정경화 조성진 듀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정경화 조성진 씨는 이날 슈만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솔로 등을 선보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부터 함께 순회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합동 연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정경화 조성진 씨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이자, 46살 차이의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데요.

먼저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정경화 씨의 내공과 조성진 씨의 섬세한 연주가 무척 조화로웠다는 평을 내놓고 있어 다가오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