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 70% 이상 급증

입력 2018.09.10 (19:28) 수정 2018.09.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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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1년 전보다 70% 넘게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천 802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3.7% 증가했고, 피해자도 2만 천6명으로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대출 빙자형이 71%로 가장 많았고 정부기관 사칭형이 2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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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 70% 이상 급증
    • 입력 2018-09-10 19:33:31
    • 수정2018-09-10 19: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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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1년 전보다 70% 넘게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천 802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3.7% 증가했고, 피해자도 2만 천6명으로 5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대출 빙자형이 71%로 가장 많았고 정부기관 사칭형이 2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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