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부 접근…대피 명령

입력 2018.09.11 (07:29) 수정 2018.09.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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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메이저급 태풍으로 발달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 3개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플로렌스가 현지시간 13일에서 14일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지역 섬과 해안가에 있는 관광객에게 즉시 모두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현재 대서양에는 플로렌스 외에 '헬렌'과 '아이작' 등 3개의 허리케인이 동시에 발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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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부 접근…대피 명령
    • 입력 2018-09-11 07:34:01
    • 수정2018-09-11 08: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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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메이저급 태풍으로 발달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 3개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플로렌스가 현지시간 13일에서 14일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지역 섬과 해안가에 있는 관광객에게 즉시 모두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현재 대서양에는 플로렌스 외에 '헬렌'과 '아이작' 등 3개의 허리케인이 동시에 발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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