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온 추락, ‘핵심부품 결함’ 잠정 결론
입력 2018.09.17 (21:30)
수정 2018.09.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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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해병대원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의 주 회전날개를 모터 기어에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인 '로터 마스트'의 균열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같은 계열인 육군의 '수리온' 헬기 일부에서도 이 부품의 문제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육군에 배치된 수리온 헬기 90여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계열인 육군의 '수리온' 헬기 일부에서도 이 부품의 문제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육군에 배치된 수리온 헬기 90여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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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온 추락, ‘핵심부품 결함’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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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7 21:33:39
- 수정2018-09-17 21:41:14
지난 7월 해병대원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의 주 회전날개를 모터 기어에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인 '로터 마스트'의 균열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같은 계열인 육군의 '수리온' 헬기 일부에서도 이 부품의 문제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육군에 배치된 수리온 헬기 90여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계열인 육군의 '수리온' 헬기 일부에서도 이 부품의 문제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육군에 배치된 수리온 헬기 90여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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