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세 마리가 연달아…혹등고래의 점프

입력 2018.09.18 (20:45) 수정 2018.09.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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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혹등고래가 바로 코 앞에서 점프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한 마리도 아니고 세 마리입니다.

잔잔한 수면 위로 한 마리, 두 마리, 세마리가 연달아 솟아오르며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역을 찾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장면을 선사한 혹등고래!

몸무게가 30~40t에 달하는 혹등고래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점프를 하며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이걸 직접 본 사람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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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세 마리가 연달아…혹등고래의 점프
    • 입력 2018-09-18 20:47:15
    • 수정2018-09-18 20:51:41
    글로벌24
이번엔 혹등고래가 바로 코 앞에서 점프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한 마리도 아니고 세 마리입니다.

잔잔한 수면 위로 한 마리, 두 마리, 세마리가 연달아 솟아오르며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역을 찾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장면을 선사한 혹등고래!

몸무게가 30~40t에 달하는 혹등고래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점프를 하며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이걸 직접 본 사람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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