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9.19 (06:00) 수정 2018.09.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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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만찬으로 마무리…‘한반도 평화·번영’ 함께

11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환영만찬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습니다.

‘비핵화’ 의제 논의 집중…오늘 정상회담 뒤 공동 발표

남북 정상은 첫날부터 바로 정상회담을 열어 비핵화 의제 논의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2차 회담을 한 뒤 합의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中, “6백억 달러 제품에 보복”…美 “관세 전쟁 자신 있다”

중국이 6백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에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응수하자 미국은 중국이 보복할 실탄이 없다고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보복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물원서 ‘퓨마’ 탈출…4시간 반 만에 사살

대전의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퓨마가 탈출해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4백여 명이 수색에 나서 탈출 4시간 반 만에 사살했습니다.

차차 흐려져 제주·남해안 오후부터 비

오늘은 차차 흐려져 제주와 남해안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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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9 06:01:09
    • 수정2018-09-19 0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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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만찬으로 마무리…‘한반도 평화·번영’ 함께

11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환영만찬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습니다.

‘비핵화’ 의제 논의 집중…오늘 정상회담 뒤 공동 발표

남북 정상은 첫날부터 바로 정상회담을 열어 비핵화 의제 논의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2차 회담을 한 뒤 합의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中, “6백억 달러 제품에 보복”…美 “관세 전쟁 자신 있다”

중국이 6백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에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응수하자 미국은 중국이 보복할 실탄이 없다고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보복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물원서 ‘퓨마’ 탈출…4시간 반 만에 사살

대전의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퓨마가 탈출해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4백여 명이 수색에 나서 탈출 4시간 반 만에 사살했습니다.

차차 흐려져 제주·남해안 오후부터 비

오늘은 차차 흐려져 제주와 남해안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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