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쾰른 대성당,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불 밝혀

입력 2018.09.28 (07:31) 수정 2018.09.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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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독일의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전체에 화려한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쾰른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고딕양식 성당인데요,

첨단 조명을 이용해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빛의 예술이 펼쳐졌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은 1914년 시작돼 1918년 11월 11일 독일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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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쾰른 대성당,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불 밝혀
    • 입력 2018-09-28 07:37:04
    • 수정2018-09-28 0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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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독일의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전체에 화려한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쾰른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고딕양식 성당인데요,

첨단 조명을 이용해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빛의 예술이 펼쳐졌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은 1914년 시작돼 1918년 11월 11일 독일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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