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오늘 출범…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

입력 2018.09.28 (12:10) 수정 2018.09.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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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사망했으나 그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건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장관급인 위원장에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이인람 변호사가, 상임위원에는 조성오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으며, 법의학과 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명의 비상임위원도 함께 임명됐습니다.

위원회는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위원장을 비롯한 84명의 위원들이 3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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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오늘 출범…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
    • 입력 2018-09-28 12:14:27
    • 수정2018-09-28 1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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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사망했으나 그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건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장관급인 위원장에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이인람 변호사가, 상임위원에는 조성오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으며, 법의학과 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명의 비상임위원도 함께 임명됐습니다.

위원회는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위원장을 비롯한 84명의 위원들이 3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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