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 ‘포장 갈이’ 수사 ‘속도’…“고발 예정”

입력 2018.09.28 (17:11) 수정 2018.09.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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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해 '자체 생산한 유기농 쿠키'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미미쿠키의 이른바 '포장 갈이' 의혹과 관련해 업소 대표 부부의 자진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기와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음성군은 휴게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미미쿠키는 통신 판매는 할 수 없다면서, 조만간 이 업체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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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경찰서, ‘포장 갈이’ 수사 ‘속도’…“고발 예정”
    • 입력 2018-09-28 17:13:45
    • 수정2018-09-28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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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해 '자체 생산한 유기농 쿠키'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미미쿠키의 이른바 '포장 갈이' 의혹과 관련해 업소 대표 부부의 자진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기와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음성군은 휴게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미미쿠키는 통신 판매는 할 수 없다면서, 조만간 이 업체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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