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ℓ당 1,650.2원 외

입력 2018.09.29 (21:27) 수정 2018.09.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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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9.3원 오른 천650.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6월 넷째 주 이후 13주 연속 올랐으며, 주간 평균가격이 천650원을 넘어선 것은 2014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수급자 천 명 육박

국민연금공단은 '출산 크레딧' 수급자가 6월에 96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도입된 '출산 크레딧'은 아이를 둘 이상 낳거나 입양한 가입자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가입기간이 12개월 늘어나면 매달 연금액은 약 2만5천 원 오르게 됩니다.

페이스북 “5천만 명 개인정보 노출 위험”

페이스북은 해킹 공격을 받아 5천만 명의 사용자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해킹 공격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또 공격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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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ℓ당 1,650.2원 외
    • 입력 2018-09-29 21:28:23
    • 수정2018-09-29 2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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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9.3원 오른 천650.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6월 넷째 주 이후 13주 연속 올랐으며, 주간 평균가격이 천650원을 넘어선 것은 2014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수급자 천 명 육박

국민연금공단은 '출산 크레딧' 수급자가 6월에 96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도입된 '출산 크레딧'은 아이를 둘 이상 낳거나 입양한 가입자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가입기간이 12개월 늘어나면 매달 연금액은 약 2만5천 원 오르게 됩니다.

페이스북 “5천만 명 개인정보 노출 위험”

페이스북은 해킹 공격을 받아 5천만 명의 사용자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해킹 공격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또 공격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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