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기온 더 올라…주 후반 태풍 ‘콩레이’ 북상

입력 2018.10.02 (18:24) 수정 2018.10.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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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내일도 활동하시기에 무난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일 낮에는 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오르고, 바람도 잦아들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 광주 25도 등으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10도선에 머무르면서 서늘하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아침과 저녁으로 걸칠 외투는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뚝 떨어진 기온에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역은 물이 얼겠습니다.

그리고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지금의 태풍 예측으로는 일요일쯤 남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금요일 제주도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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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개천절, 기온 더 올라…주 후반 태풍 ‘콩레이’ 북상
    • 입력 2018-10-02 18:27:06
    • 수정2018-10-02 18:35:02
    통합뉴스룸ET
개천절인 내일도 활동하시기에 무난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일 낮에는 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오르고, 바람도 잦아들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 광주 25도 등으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10도선에 머무르면서 서늘하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아침과 저녁으로 걸칠 외투는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뚝 떨어진 기온에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역은 물이 얼겠습니다.

그리고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지금의 태풍 예측으로는 일요일쯤 남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금요일 제주도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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