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쾌청한 개천절…내일부터 태풍 ‘콩레이’ 영향

입력 2018.10.03 (08:53) 수정 2018.10.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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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같죠.

발왕산에는 이렇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관령은 아침 최저 기온이 0.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관령 18도, 서울과 대구 24도 예상됩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면 부산 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꽤 많은 양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 제주에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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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3 08:55:33
    • 수정2018-10-03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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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같죠.

발왕산에는 이렇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관령은 아침 최저 기온이 0.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관령 18도, 서울과 대구 24도 예상됩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면 부산 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꽤 많은 양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 제주에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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