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추돌…1명 사망
입력 2018.10.03 (12:06)
수정 2018.10.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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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부근 서울방향 도로에서, 35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차를 들이 받으면서 승용차 8대와 탱크로리 1대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30대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30대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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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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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3 12:08:44
- 수정2018-10-03 12:12:34
오늘 새벽 2시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부근 서울방향 도로에서, 35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차를 들이 받으면서 승용차 8대와 탱크로리 1대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30대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30대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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