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겉옷 챙기세요’…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18.10.10 (08:51) 수정 2018.10.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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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기온별 옷차림'이 올라와있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되실텐데요.

오늘은 긴소매차림만 하기에는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든든한 가을 겉옷 한 벌 꼭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5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저녁이 되면 날은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계속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6도로 평년 기온보다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제주와 남부 내륙으로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내륙과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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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긴소매차림만 하기에는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든든한 가을 겉옷 한 벌 꼭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5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저녁이 되면 날은 더욱 쌀쌀해지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계속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6도로 평년 기온보다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제주와 남부 내륙으로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내륙과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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